국내상황

3월 28일. 장제원 전의원 강간치상혐의 첫번째 경찰조사

hello.new.world 2025. 3. 28. 21:57

목차

    반응형

    3월 28일 경찰조사 출석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28일 불러 조사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이날

    "장 전 의원에 대한 출석 조사를 진행했으며, 관련 진술과 증거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계속 수사 예정"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준간강치상혐의 장제원 전의원

    2015년 11월 당시, 모대학 부총장시절.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를 받는다.

    비서 A씨는 당시 장 전 의원의 총선 출마를 앞두고 선거 포스터를 촬영한 뒤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마셨고,

    이후 장 전 의원이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전해졌다.

    장 전 의원은 A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반박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비서의 진술이 일관되며, 당시 당제원의원이 보냈던 문자 메세지등이 밝혀지고 공개 되어,

    장제원 전의원의 말에는 신빙성이 떨어진다.

     

    당시 장 전 의원이 비서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JTBC보도내용)

    "그렇게 가 버리면 내 마음은 어떡하느냐",

    "전화를 받아 달라",

    "어디 있는지라도 말해 달라"

     

    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