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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플러스) 최북단 주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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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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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왓카나이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홋카이도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3박 4일의 여행 일정을 다음과 같이 제안드립니다.
1일차: 도착 및 주변 탐방
- 도착: JR 왓카나이역에 도착. 숙소 체크인.
Tip: 홋카이도의 북쪽은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따뜻한 옷과 방한 방수 필수! - 왓카나이 공원 탐방:
왓카나이 공원은 도심과 가깝고 왓카나이 타워와 가깝습니다. 타워에 올라가면 사할린 섬까지 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북방 기념관:
러시아와의 역사적 교류와 사할린과 관련된 자료를 관람합니다. - 저녁 식사: 왓카나이의 신선한 해산물(성게, 게, 연어 등)을 제공하는 지역 맛집에서 저녁을 즐기세요.
추천: "키타노 하마스시" 또는 현지 이자카야.
삿포로 역에서 왓카나이 이동팁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1편)왓카나이_일본 최북단 소야곶_레일패스 1박2일 (tistory.com)
2일차: 리시리 섬 또는 레분 섬 투어
- 리시리 섬 또는 레분 섬 페리 투어
아침 일찍 페리를 타고 리시리 섬(화산으로 유명)이나 레분 섬(야생화로 유명)을 방문합니다.- 리시리 섬: 리시리 산 트레킹, 자전거로 섬 둘러보기.
- 레분 섬: 아름다운 야생화 코스 산책, 칼섬 전망 감상.
- 점심: 섬에서 현지 해산물로 식사.
- 리시리 섬: 리시리 라멘.
- 레분 섬: 바다의 은혜를 담은 카이센동(해산물 덮밥).
- 귀환 후 저녁: 왓카나이로 돌아와 가벼운 저녁.
3일차: 자연과 역사 탐방
- 소야곶(Soya Cape)
일본 최북단의 기념비를 방문하고 사할린 섬을 바라보며 멋진 사진을 찍어보세요. - 노사푸 곶
소박한 어촌 풍경과 함께 러시아 국경이 가까운 지역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깁니다. - 소야 곶 주변 탐방:
- 소야 곶 등대.
- 북극권 기념관.
- 대초원의 풍경이 펼쳐진 풍력발전기 지역.
- 저녁 식사: 왓카나이의 현지 소바 전문점이나 일식 레스토랑.
세부적인 후기는 아래 글 참조!>>>
(2편)왓카나이_일본 최북단 소야곶_레일패스 1박2일 (tistory.com)
4일차: 마무리 및 귀가
- 현지 시장 방문
왓카나이의 어시장(소유 이치바)을 방문해 신선한 해산물과 기념품 쇼핑. - 왓카나이 항구 산책
바다를 보며 조용한 아침을 보내세요. - 귀가 준비: 공항이나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여행 마무리.
여행 팁
- 교통: 왓카나이는 대중교통이 많지 않으므로 렌터카를 추천합니다.
- 날씨: 겨울에는 눈이 많고 바람이 강하니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세요.
- 현지 체험: 온천(리시리섬의 유노하마 온천 등)을 경험해 보세요.
(1편)왓카나이_일본 최북단 소야곶_레일패스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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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왓카나이_일본 최북단 소야곶_레일패스 1박2일
왓카나이역 도착. 사할린이 일본 영토였던 시절 기관차의 기적 대신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일본과 러시아 철도우호의 증표로 최북역에 나그네를 매다. 일본과 러시아의 철도 우호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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