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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왓카나이_일본 최북단 소야곶_레일패스 1박2일

hello.new.world 2024. 9. 19. 17:0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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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카나이역 도착.

    왓카나이역 도착하고 전경.

     

    타고온 기차의 외관. 내려서 역사 위로 올라가 찍은 사진/ 역사 내부사진
    역사에서 보이는 일본 최북단노선 종점 안내표지판.

     

    카네포포/ 마사유키

     

    <번역>

    사할린이 일본 영토였던 시절

    기관차의 기적 대신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일본과 러시아 철도우호의 증표로

    최북역에 나그네를 매다.

     

    일본과 러시아의 철도 우호증표?!

     

     

    날씨가 좋을때, 소야곶으로 가면 러시아가 보인다고 한다.

     

    ** 왓카나이 역에서 나와서 건물을 돌아가면

    버스 터미널에서 소야곶행 티켓 구매 필요.

    시즌에 따라서 운영시간 다름. 미리 버스운행시간 확인 할 것

    편도 1420 ¥/ 왕복 2560 ¥

     

    하루에 4편운행.(시즌마다 다르므로 확인필요)

    09:30/13:30

    16:12/19:30

     

    소야곶은 다음날 가기로...

     

    우선 왓카나이역 근처를 탐색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눈ㅠ.ㅠ

    왓카나이 역 도착 후/ 해가지고 찍은 사진.

     

    우선 노샷푸곶으로 해지기 전에 이동했다.

    도보 가능 (300m)

    사람도 없고 춥고 허허벌판. 시베리아 추위가 파고들었다.

     

    노샷푸곶 전경.

     

    저녁은 숙소 (왓카나이 역 바로앞.)

    근처에 저녁 먹을 만한 식당이 없었다. ㅠ

    폭풍 검색후... 식당으로 도보 이동. 조금 멀지만 후회없는 선택...

     

    식당전경 / 메뉴구성 / 가리비...
    맛있게 익어랏!

    https://urocotei.uroco1.jp/index.html

     

     

    稚内グルメと観光・工場見学体験|食事処 - 海鮮炉端 うろこ亭

     

    urocotei.uroco1.jp

     

    만족스러운 식사로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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