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국힘 소속 의원 아들 마약거래 덜미!

1.사건의 전말.

 

여당(국힘) 의원 아들 L씨가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마약을 주고받으려다 적발되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8일 처음 알려져서 충격을 주지만, 어떠한 입장 표명이 없네요.

당에서도, 개인도 묵묵무답이라고 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여당 핵심 의원의 아들인 30대 L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대마 수수 미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 이며,

L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서 숨겨진 액상 대마를 찾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수상한 사람들이 건물 화단을 파헤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액상 대마를 발견했고,

L씨 등이 이미 현장을 떠나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추적한 끝에 L씨와 지인 등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당시 마약 검사에서 L씨는 음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발된 수법은 "던지기 수법" 판매자가 텔레그램 등으로 특정 장소에 마약을 미리 숨기기로 약속 후

구매자가 추후 찾아가는 마약 거래 방식이라고 합니다.

 

2. 충격적인 사실.

 

지난해 10월의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4개월이 지난 현시점 (2월 28일) 수사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배경은??

이를 두고,  27일 단행된 경찰 인사에 불만을 품은 내부자가 의도적으로 흘린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아들의 마약 혐의 수사에 '모르쇠' 해 온 해당 의원은 누구??

 

3. 지목된 유력한 여당 중진 의원.  그러나 묵묵무답....

만약 아니라면 사실무근 이라면 부정할텐데... 아무런 말도 없네요.

그렇다면 맞다는 건가? 혹시 사실이 아니라면 사진 내리겠습니다.

 

아들마약의혹을 받고 있는 국힘? 국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