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역 도착. 사할린이 일본 영토였던 시절 기관차의 기적 대신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일본과 러시아 철도우호의 증표로 최북역에 나그네를 매다. 일본과 러시아의 철도 우호증표?! 날씨가 좋을때, 소야곶으로 가면 러시아가 보인다고 한다. ** 왓카나이 역에서 나와서 건물을 돌아가면 버스 터미널에서 소야곶행 티켓 구매 필요.시즌에 따라서 운영시간 다름. 미리 버스운행시간 확인 할 것편도 1420 ¥/ 왕복 2560 ¥ 하루에 4편운행.(시즌마다 다르므로 확인필요)09:30/13:3016:12/19:30 소야곶은 다음날 가기로... 우선 왓카나이역 근처를 탐색하지만,,아무것도 없었다. 눈ㅠ.ㅠ 우선 노샷푸곶으로 해지기 전에 이동했다.도보 가능 (300m)사람도 없고 춥고 허허벌판. 시베리아 추위가 파고..